<디올> Lady Dior 스몰 백 블랙 페이턴트 까나쥬 송아지 가죽 (블랙 레이디백)✨️

슈퍼 짠순이로 유명한 제가...

얼마 전에 거금을 질렀었습니다.

 

이유는… 오랫동안 일하며 육아를 해 온

제 자신이 너무 고맙고 대견스러워서

선물을 하려고 였습니다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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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어차피 한 번 살다 가는 거

가능하다면 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요? 헛헛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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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올순이인 저는 디올에서 쇼핑한다는 것 자체가

기분이 캡숑 좋았습니다.

사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눈이 핑핑 돌아가더군요 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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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에는 예산을 조금 낮게 잡았다가 동생 설득에 당해

결.국.엔

제가 정말 원했던 가방으로 질러버렸습니다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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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원했던 건 요아이였고요,

이제 실물을 공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👀✨️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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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 바로 제가 눈여겨봐 왔고

결국 구매한 백의 실물입니다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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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일단 검정색을 가장 좋아합니다🖤

그리고 매트한 재질보다는

반짝반짝 한 재질을 더 좋아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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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되게 칠칠 맞기 때문에

매트한 재질을 쓰면 금방 스크래치가 나고

망가지기 때문에 최대한 튼튼하고

스크래치가 잘 안 나는 재질인

요 빤딱 빤딱 가죽을 골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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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트한 재질은 딱 한 번만 들어도

스크래치 폭탄이더라고요🙄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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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카드 지갑도 똑같은 브랜드,

똑같은 재질로 완전 세트인데,

스크래치가 잘 안 나는 재질이어서

막 사용하기 너무 편하더라고요!

무언가 묻어도 쓱 닦아내기만 하면 되니까요👍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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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다가 이 가방은 실물이 훨씬 예쁩니다.

제가 이 가방을 원한다고 했을 때

제 동생이 반대했었지만

동생도 실물을 보고서는 동의했습니다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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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 제가 일하고 있는 사이에 가방 포장을 뜯어서

셀카를 찍고 있는 제 동생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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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이를 하는 모습이 수십 명인 게

정말 킹받지 않나요?ㅋㅋㅋㅋㅋ

제가 제일 웃겨 하는 사진들 중 하나입니다.

현재 제 카톡 프사기도 하고요😂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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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저는 이 가방을 지갑이랑 세트로

거의 데일리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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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통 이런 가방은 특별한 날에만 쓰지만

저는 '아끼면 똥 된다' 는 말을 믿는 주의거든요.

그리고 들고 다니면 기분이 너무 좋은데 뭐하러 아끼나요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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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으로 제가 정말 바라던 것을 딱 골라

얻게 되어 너무나 만족하고,

기뻤던 저의 디올 쇼핑 후기였습니다 하하

(내 텅장 하하…)🤗