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러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뭔지 아세요? 바로 회, 육회 그리고 초밥이랍니다🍣그래서 뷔페에 가면 회를 휩쓰느라 정신이 없곤 합니다. 마음 같아선 매일 먹고 싶은데 음식에 까다로운 아버지 때문에 아주 가끔 먹게 되더라고요😭 그래서 친구들이 만나서 초밥을 먹자고 하면 그토록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🙌그러다가 어느 날 문득 세교의 '해무' 라는 곳에서 회를 배달시켜 먹게 되었습니다. 왜 갑자기 그랬냐면 리뷰 사진들 속의 회 양이 알차고 신선해 보였기 때문이에요. 리뷰 사진은 아무도 속일 수 없잖아요🤔그래서 배달 시켰던 결과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!정말 탱글탱글해 보이지 않나요? 엄청 신선하고 맛도 쫀득하니 정말 좋았습니다. 사실 가격대가 저렴한 편은 아니에요, 하지만 퀄리티를 우선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