슈퍼 짠순이로 유명한 제가... 얼마 전에 거금을 질렀었습니다. 이유는… 오랫동안 일하며 육아를 해 온 제 자신이 너무 고맙고 대견스러워서 선물을 하려고 였습니다👍 그리고 어차피 한 번 살다 가는 거 가능하다면 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요? 헛헛디올순이인 저는 디올에서 쇼핑한다는 것 자체가 기분이 캡숑 좋았습니다. 사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눈이 핑핑 돌아가더군요 👀 처음에는 예산을 조금 낮게 잡았다가 동생 설득에 당해결.국.엔제가 정말 원했던 가방으로 질러버렸습니다! 제가 원했던 건 요아이였고요, 이제 실물을 공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👀✨️ 이게 바로 제가 눈여겨봐 왔고 결국 구매한 백의 실물입니다!! 저는 일단 검정색을 가장 좋아합니다🖤 그리고 매트한 재질보다는 반짝반짝 한 ..